My Story
주말이 짧다.
Tilo
2008. 7. 11. 00:56
이번주 주말은 어떻게 보내야 잘 보냈다고 할까..?
삼성 응원하러 야구장에 간다.
연체된 책을 도서관에 반납한다.
오랫동안 못 본 친구들 만나 한잔한다.
오랫동안 못했던 부모님과의 저녁식사를 한다.
한달째 묵혀둔 이삿짐 박스를 정리한다.
원티드란 영화가 잼있다는데 보러간다.
조만간 투입 될 프로젝트를 대비해 공부를 한다.
사내 야구동호회에 가서 사람들과 친해진다.
원래 계획대로라면..
회화 스터디하러 갔다가
헬스장에 가서 운동 좀 하고
직장인 밴드 연습하러 가는 날이다..
주말은 짧고 할 일은 넘친다. 캬캬~